다양한 사용자 리서치 방법을 적용하여
능동적으로 문제 해결이 가능합니다
심층 인터뷰(IDI),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Contextual Inquiry 설계 및 수행 경험이 있으며,
워크샵을 퍼실리테이팅(진행/보조)하고 이해관계자 지도를 함께 그리거나 콜라주를 함께 제작할 수 있습니다.
위 같은 다양한 UX 리서치 방법론으로 도출한 니즈와 페인 포인트를 친화도 분석(Affinity Diagram)으로 정리할 수 있으며,
그로부터 퍼소나(Persona) 모델링이 가능하고, 퍼소나를 활용한 스토리보드 작성과 기능 목록 도출이 가능합니다.
저는 최근에 네이버 그룹사 웍스모바일의 Core Service 팀에서 Service Planning 인턴으로 근무하며 기업용 메신저를 다루었고,
그 전에는 현대자동차 그룹사 현대엠엔소프트 모바일개발팀에서 모바일서비스기획 인턴으로 근무하며 커넥티드카 서비스와 위치기반 서비스를 다루었습니다.
현재 Figma를 주로 사용하고 있고, Sketch/Xd + Zeplin을 활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Protopie와 Invision, 또는 종이를 활용하여 High-fidelity부터 Low-fidelity 프로토타이핑이 가능합니다.
2019년 2월에 울산과학기술원(UNIST)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동대 대학원 3곳의 연구실(HCI lab, 서비스디자인 lab, UX lab)에서 인턴으로 연구를 보조했습니다.
졸업 과제로는 경찰청 온디맨드 탄력 순찰 서비스디자인과
Hololens를 위한 반지형 AR 입력장치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학부 시절에는 제품 디자인을 공부했고,
국제 디자인 어워드 IDEA 2017의 Student Category의 Finalist에 오르기도 했으며,
당시의 3D 모델링 경험으로 Solidworks와 Keyshot을 다룰 수 있습니다.
휴학 시절에는 2017년에 마로마브라는 VR 생산성 소프트웨어 회사를 공동창업하며,
전공과 관련이 적은 낯선 분야에서도 빠른 학습력으로 적응하여 디자인을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관심사인 인공지능에 대한 글과 사용성에 대한 글을 쓰고 있고,
디자인 과정을 웹툰으로 그려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좋은 영향과 자극, 그리고 영감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해
네트워킹 이벤트를 기획하고 개최하는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익히며 디자인을 즐기고 있습니다.
